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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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씨앗나눔 캠페인

  <지구의 날 기념 씨앗나눔 캠페인 진행>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20일 오후3시부터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시민들과 방울토마토와 강낭콩 씨앗을 나누며 하나뿐인 지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비도 내리고 바람도 부는 궂은 날씨 탓에 걱정이 되었으나, 열심히 활동해주신 회원 여러분과 너무 좋았던 시민들의 호응으로 행사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여러분 감사드리며, 다음 행사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4-04-22

중랑천 보호활동

  <세움공동체와 함께한 중랑천 보호활동>   4월 12일 금요일, 세움공동체와 함께 의정부 중랑천 보호활동 및 중랑천에 서식하는 생물들을 관찰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2024-04-15

연천 산업폐기물매립장반대연대회의 반대집회 행진

  <연천 산업폐기물매립장반대연대회의 반대집회 행진진행> 3월 23일 연천군 산업폐기물매립장반대연대회의는 전곡농협 광장에서 집결하여 청정연천 유지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연대회의에는 50여 명이 참석하였고, 풍물패와 함께  전곡 하나로마트 앞 -> 구석기사거리 -> 롯데리아 -> 택시정류장 -> 로데오거리 -> 전곡역까지 산업폐기물매립장 조성반대를 위한 거리행진을 가졌습니다.   경인일보 기사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연천 산업폐기물매립장반대연대회의 반대집회              

2024-03-25

산업폐기물 처리 공공성 확보를 위한 집중행동 전개

  '정부가 산업폐기물 처리 맡아 환경오염 등 주민 피해 막아야한다.'       35개 산업폐기물 주민대책위원회와 지역환경운동연합은 14일 서울 일대에서 일일 집중행동을 전개했고, 종로와 여의도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찾아 정책요구안을 전달했다.   충남 예산, 경남 사천, 강원 강릉, 경기 연천지역 등 전국 10여개 시군지역에서 모인 주민들은 산업폐기물 처리사업에 뛰어든 대표적인 기업인 SK(SK에코플랜트)와 태영(에코비트)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무분별한 산업폐기물 처리사업 추진을 비판했다.   산업폐기물은 전체 폐기물 중 9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대부분 민간업체들이 처리를 맡고 있다. 이에 민간업체들은 전국 농어촌 곳곳에 매립장, 소각장, SRF소각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업폐기물 처리는 인허가만 받으면 막대한 이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으로 알려져 일부 대기업과 사모펀드들도 뛰어든 상태다.   산업폐기물 처리장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충북 제천에서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에어돔이 붕괴해 침출수가 유출된 이후 복구했지만 지금도 주변 지하수에서 페놀 등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고 있고, 지난 2021년 충남 당진의 한 매립장에서는 맹독성 물질인 ‘시안’이 유출된 사건도 있었다. 당진시 고대부곡 매립장, 화성시 우정읍 주곡리 매립장, 성주군 성주일반산업단지 매립장 등은 사후관리가 안 돼 지방자치단체가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난개발과 폐기물 해결을 위한 고령군 공동대책위원회 곽상수 위원장(경북 고령)은 “고령군은 8개 읍면으로 구성됐는데 그중 6개 읍면에 폐기물 시설이 들어오려 시도했다. 공통점을 보니 지역주민들이 알 수 있는 정보를 차단하고 공무원과 업체가 한통속이 되면 속수무책이 되더라”고 말했다.   평택시민환경연대 전명수 공동대표(경기 평택)는 “산업폐기물 처리를 시장에 밀어내지 말고 ...

2024-03-15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제29차 정기총회 진행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제29차 정기총회를 2024년 2월 20일 저녁7시 경기도공익활동센터 북부지소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정기총회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회의록은 최종 정리하여 공지사항에 업로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2-21

연천군 산업폐기물매립장 조성 반대 집회

  연천군 산업폐기물매립장 조성 반대 집회   “청정 연천을 지켜내자.”   연천군 전곡읍 고능리 주민들이 6일 연천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A업체의 고능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에 강력 반대했다.   100여 명의 주민들은 집회에서 “군민 9천400여 명이 반대하고 고작 80여 명이 찬성한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은 말도 안 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난 지방선거에서 군수 후보 시절 ‘죽을 각오로 막겠다’던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 반대 공약을 지키라”며 김덕현 군수를 압박했다.       주민들은 “청정연천에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은 업체와 관계자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군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며, “2021년 경기도 행정심판 기각결정과 2022년 도시계획위원회의 부결에도 불과하고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윤중덕 주민대책위 공동대표는 “경기도의 대단위 산업폐기물 처리를 왜 연천이 고민해야 하는지 군의원에게 되묻고 싶다. 지금이라도 입을 닫고 있으면 산업폐기물 매립장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이 떠 안게 돼 행동에 나섰다. 정치적 색깔과는 무관한 순수한 지역사랑 정신”이라고 밝혔다.   <출처 : 경인일보> 연천군 전곡읍 고능리 주민들 “산업폐기물 매립장 절대 안 돼”  

2024-02-07

두레방 이전 반대 존치 촉구 기자회견

  두레방 이전 반대 존치 촉구 기자회견     의정부 '두레방' 이전 논의에 "기지촌 아픈 역사 지워진다"   "두레방은 미군부대 캠프 스탠리 옆 빼뻘마을, 과거 기지촌 여성들의 성병 검사와 관리를 해왔던 보건소 건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픈 역사의 상징인 두레방을 옮기면 피해자들의 희생의 역사 또한 지워집니다."     의정부시가 고산동 빼뻘마을에 위치한 성매매 여성 상담소이자 피해지원시설인 '두레방'의 이전을 추진하자 이용자와 시설 관계자,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두레방 이용 여성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은 23일 두레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시는 역사의 현장에 위치한 두레방을 그대로 존치하고, 기지촌 여성을 위한 지원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두레방은 1986년부터 '미군 전용 클럽'에서 일하던 기지촌 여성들을 상담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이다. 1987년 빼뻘마을로 이전해 여성들을 지원해왔으며, 현재 10여 명의 여성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경기북부권의 성매매 여성 상담소로도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두레방은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상담소이기도 하지만, 이곳 빼뻘마을에 남아 거주하고 있는 기지촌 여성들의 공동체 조직이기도 하다"면서 "두레방은 이 여성들이 단 한 분이라도 살아계시는 한, 빼뻘마을에서 지속적인 지원과 지지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두레방에는 기지촌 여성의 애환과 고통이 새겨져 있다"면서 "이곳은 향후에도 건물을 온전히 보존해 역사적 문화유산으로 남겨야 할 소중한 장소로 시가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래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의정부 '두레방' 이전 논의에 "기지촌 아픈 역사 지워진다"      

2024-01-24

동두천시옛성병관리소보존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 기자회견

  동두천시옛성병관리소보존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 기자회견     동두천시옛성병관리소보존 공대위, ‘소요산 확대개발사업 발전방안 및 기본계획’ 비판 동두천시옛성병관리소보존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지난 1월 17일 동두천 시청 앞에서 지난해 12월에 공개된 동두천시의 ‘소요산 확대개발사업 발전방안 및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대위의 공동대표인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의 김대용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오늘은 1년 가까이 지속해 왔던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건물 보존운동’의 변곡점이 되는 시점이다.”라고 말하며, “성병관리소를 포함한 소요산 확대개발사업 연구용역 보고서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새롭게 동두천시에 시민과 소통의 끈을 다시 만들 것을 요청하며 큰 공론장 추진을 요구하는 자리이다.”라고 기자회견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성길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소요산 확대개발사업은 경제적 타당성이 없고, 지역의 역사도 없고 생태도 없고 사람들에 대한 배려도 없다.”라고 말하면서, “소요산에는 멸종위기종인 하늘다람쥐와 수리부엉이가 살고 있다. 그 외에도 적색 관심종인 꼬리치레도룡뇽의 국내 최대 서식지일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고, 멸종위기 2급 종이였다가 얼마 전에야 해제된 독중개의 서식지이다. 소요산 확대개발사업 용역보고서는 전체적으로 폐기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안김정애 기지촌여성인권연대 공동대표는 “여성의 역사를 지우는 정권과 그런 정치 세력을 용납할 수 없다. 동두천 성병관리소는 너무나 많은 여성의 피와 땀과 눈물 그대로 인권이 짓밟혔던 현장이다.”라면서 “자연은 있는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다. 좀 더 역사적이고 친환경적이고, 여성 인권 친화적인 동두천 시청과 시의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요청했으며,   현필경 미군기지환수연구소 소장은 “평택에서 왔다. 평택시민들은 미군기지의 확장이라...

2024-01-23

마음 기르는 농부쌀 판매

  마음 기르는 농부쌀 판매   임진여울 영농조합법인의 마음 기르는 농부쌀은, 화학농약이나 제초제를 쓰지 않고 손이나 우렁이로 김을 매서 생산하는 친환경 쌀입니다.   일교차가 큰 연천에서 생산되어 맛과 풍미가 뛰어나며, 학교 급식으로도 공급되는 친환경 무농약 쌀 입니다.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과 임진여울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 먹거리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주문서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마음기르는농부쌀 주문하기            

2023-12-21

두루미와 기러기 철새 마중

  <두루미와 기러기 철새 마중 행사 진행>   2023년 11월 25일 두루미와 기러기 등 겨울 철새 마중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철원과 연천 일대는 두루미, 재두루미, 고니, 기러기 등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며,   사진작가들이 아름다운 철새의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도 유명한 곳 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회원 분들을 비롯한 가족 단위의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멋진 철새들을 눈으로 감상하는 것 뿐 아니라 철새들에 대한 교육도 함께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2023-11-30

되살아나는 강포저수지 환경강연 진행

  11월 14일 (주)한국미라클피플사의 강당에서    2023 ESG 공익파트너쉽 캠페인 지원사업  "되살아나는 강포저수지" 환경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녹조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주제로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의 김종원 생태보전국 활동가님께서 강연해 주셨으며,   자일리주민피해대책위원회 대표님, 한국미라클피플사 임직원분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전략사업팀,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 이용기 생태보전팀 팀장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녹조현상이 발생되는 원인과 녹조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으며, 녹조현상 관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2023-11-15

두루미와 기러기, 철새들 마중가요!

  철원군의 철새 도래지는 러시아, 중국, 일본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국제적인 철새 도래지로서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내륙의 겨울 철새 도래지를 대표하는 지역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철원과 연천 일대는 두루미, 재두루미, 고니, 기러기 등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며,   사진작가들이 아름다운 철새의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11월 25일 토요일, 함께 모여 이곳으로 철새 마중을 나가려 합니다.   멋진 철새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철새들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는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두루미와 기러기, 철새 마중 신청하기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