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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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창립 30주년 기념 후원의 날

  안녕하세요!!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이 1994년 10월 22일 경기환경운동연합으로 창립하여 올해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그동안 함께 해 주신 회원 여러분 및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과 함께 창립 30주년 기념 후원의 날을 진행하려 합니다. 뜻깊은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창립30주년 후원의 날 일시 :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 오후 4시~21시 장소 : 천주교의정부교구 주교좌성당 진행내용 : 우수회원 표창, 외부 감사패 증정, 환경영화 상영, 비건 식사, 친환경농산물      ✔ 4 : 20 ~ 6 : 10  영화상영1 / 생츄어리      ✔ 6 : 15 ~ 7 : 30  기념식 및 식사 / 의장인사말, 초대의장인사말, 우수회원 및 외부 감사패 증정                                       친환경플리마켓      ✔ 7 : 35 ~ 8 : 55  영화상영2 / 문명의 끝에서       ✔ 9 : 00 ~ 10 : 00 친교의 시간 / 경기중북환경운동연합 사무실 다과 --------------------------------------------------------------------------------------------------------------------------------          🎬 환경영화상영               - 생츄어리 : 인간과 동물 관계와 공존 방식 찾기...

2024-09-13

의정부시청 1회용컵 사용 실태 후속 모니터링 경원일보 기사

 의정부 시청 공무원 1회용품 사용 후속 모니터링 2명 중 1명 꼴로 1회용컵 사용 지난 7월에 이어 8월 29일 의정부시청 주출입구에서 점심시간(12:00~13:00)에 실시한 1회용컵 사용 실태 조사에 대한 경원일보 기사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해 주세요. 의정부시청 주출입구 1회용컵 사용 실태        

2024-09-09

전국 환경운동연합 지방자치단체 1회용컵 8월 후속 모니터링

<전국 환경운동연합 지방자치단체 1회용컵 8월 후속 모니터링> 지난 7월 22일~24일 실시하였던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청사 내 1회용컵 사용 실태조사의 후속 모니터링을 8월 29일 실시하였습니다. 경기도 내 광역, 기초지자체 청사 1회용컵 사용 실태 조사 결과, 입장인원 대비 1회용 컵 사용률이 높은 곳은성남시청과 의정부시청(44.09%), 군포시장(40.65%)순으로 나타났고, 음료 반입 컵 대비 1회용품 사용률이 높은 곳은 안산시청(100%), 의정부시청(98.25%), 오산시청(98.09%)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경기 6개 시청, 음료 컵 대비 1회용 컵 사용률 90% 넘어    

2024-09-05

의정부시청 1회용컵 사용 실태 조사 경인일보기사

  7월 22일 ~ 24일 3일간 의정부시청의 주출입구에서 실시한 1회용컵 사용 실태 조사결과에 대한 경인일보 기사입니다.   "3명 중 1명은 일회용컵"    

2024-07-31

의정부시청 1회용컵 사용률 조사결과

  전국 21개 환경운동연합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청사 내 1회용컵 사용 실태를 조사하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총 31군데에서 3일간의 점심 시간(12:00-13:00)동안 43,320명이 10,649개의 1회용컵을 사용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에서는 의정부시청 주 출입구에서 1회용컵 사용 실태를 조사하였으며, 3일 평균 1회용컵 사용률은 29.3%로 3명중 1명에 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도자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중북부[보도자료] 의정부시청 공무원 3명당 1명 1회용컵 사용

2024-07-30

연천군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 반대 항의 집회

  <연천군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 반대 항의 집회>     7월 5일 연천군청에서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허가 여부를 결정짓는 ‘군계획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에 연천군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연대회는 연천군청 앞에서 녹색교통운동, 녹색연합, 여성환경연대,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입주 예정자협의회, 연천군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전곡읍 고능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을 결사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궐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한번 들어서면 다시는 되돌릴 수는 없다. 제2, 제3의 매립장이 연천을 노릴 것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제라도 고능리 산업 폐기물 매립장에 대한 입안을 즉각 거부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 후, 민원담당과를 방문해 연천에 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서는 것에 대해 강력한 항의와 함께 성명서도 접수했습니다. 연천군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연대회는 약 2시간 동안 궐기 대회를 마치고 오전 10시50분쯤 자진 해산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신문 보도내용    

2024-07-08

소중한 소하천 좌의천 살리기 캠페인

  1기업 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 < 소중한 소하천 좌의천 살리기>   소중한 소하천 좌의천 살리기 !!   이 캠페인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추진하는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을 통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주)한국미라클피플사와 협력하여 지역의 수질 환경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6월 12일에는 포천시의 좌의천 일대에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주)한국미라클피플사 그리고 좌의천 인근 주민 등 20여분과 함께 좌의천 복원을 위한 생태계 조사 및 생태계 유해식물 제거, 하천 쓰레기 줍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의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 활동에 대한 뉴스기사 입니다. "소중한 소하천 좌의천 살리기"                                      

2024-06-14

환경영화 상영 진행 _ 바로 지금 여기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47일 마지막 캠페인 _ 환경 영화 상영 <바로 지금 여기>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47일 그 마지막으로  6월 5일 환경 영화 <바로 지금 여기> 상영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분과 영화 감상 후,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간단한 다과와 함께 기후위기에서 우리를 지키는 것들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2024-06-10

환경운동연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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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여론을 조작해 1회용컵 보증금제 폐기를 계획한 환경부장관은 사퇴하라.

여론을 조작해 1회용컵 보증금제 폐기를 계획한 환경부장관은 사퇴하라. 오늘(10/14), 한국환경회의는 1회용컵 보증금제도를 폐지하기 위해 여론을 조작한 환경부에 책임을 묻고 환경부 장관에게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진행했다. 10월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회용컵 보증금제 폐지에 대한 환경부의 대외비 문건이 발표되면서 환경부가 제도 폐지를 위해 우군화 가능성이 확인된 그룹을 적극 활용하는 전략을 삼고 있음을 확인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해야 할 환경부가 편향적으로 여론을 조성해 제도 폐지를 위한 전략을 세웠다는 것에 아연실색하며 한국환경회의는 정부와 정책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환경부 장관에게 사퇴를 요구한다.   김건우 참여연대 정책팀장은 환경부가 1회용컵 보증금제 제도 폐지 여론을 위해 언론, 학계, 소상공인,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를 어떻게 포섭하고 이용할지에 대해 모의를 한 것에 문제가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소상공인이 나서서 국회에 문제제기하도록 유도한다는 언급은 시민들간의 갈등을 동원한다는 점에서 더욱 큰 문제인데, 갈등을 이용하여 시민을 기만하고, 사회 적대를 키우고, 사회 신뢰를 훼손한다는 점에서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일례로 노동부는 5인미만 사업장의 근기법 적용을 막기 위해 영세사업장의 부담을 전면에 내세워 왔는데 환경부도 제도를 없애기 위해 소상공인 부담을 방패로 내세우고, 그들의 생업이 환경과 적대하도록 구도를 만들어낸 것이라 말했다. 정부가 해야 할 일은 갈등을 조장할 것이 아니라 주체들이 지어야할 부담과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뿐 여론이 제대로 형성되도록 공론장을 마련하고, 제도를 보완하는 노력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승은 녹색연합 녹색사회팀장은 환경부가 작성한 선도지역 평가 내용이 사실을 왜곡하고, 편향적으로 작성된 것에 문제를 제기했다. 음료 판매 일회용컵 84억 개가 전체 생활폐기물 발생량의 0.1%에 불과해 효과가 없다는 환경부에 대...

2024-10-14

[자원순환]전세계 153개 시민사회단체, 한국 정부에 ‘플라스틱 생산감축’ 강력한 지지 촉구

전세계 153개 시민사회단체, 한국 정부에  ‘플라스틱 생산감축’ 강력한 지지 촉구 -  마지막 정부간협상위원회 개최국, 국제시민사회 “한국정부의 역할 매우 중요해” -   플라스틱 생산국 4위 한국, 책임지는 태도를 보여야 할 때 10월 14일, 36개국 153개 (국내 81개, 해외 72개) 시민사회단체에서 한국정부가 제5차 정부간 협상회의(INC-5) 개최국으로서 플라스틱 생산감축에 목소릴 내야한다는 뜻을 밝혔다.   시민사회 연대체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가 국내외 시민사회를 대상으로 플라스틱 생산감축을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연대성명을 받았다. 연명은 9월 23일부터 받았으며, 10월 6일 기준 36개국 153개 시민사회단체에서 한국정부가 제5차 정부간 협상회의 개최국으로서의 플라스틱 생산감축을 강력히 지지해야 함을 전했다.   이번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 협약(이하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핵심은 생산을 포함한 플라스틱 전 생애 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플라스틱 생산을 동결하고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법적 구속력 있는 조항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플라스틱에는 4천여가지의 유해물질이 사용될 뿐 아니라 원료추출 및 생산과정에서부터 막대한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플라스틱 생산량이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생산에 대한 규제 없이 재활용에 방점을 둔 기술적 접근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하다. 무분별한 '플라스틱 순환경제'는 끊임없이 독성 화학 물질을 재생산할 뿐 아니라 기후변화를 악화시킨다.   생산감축 없이는 성공적인 협약의 성안도 없다는 인식하에 이미 40여 개국의 유엔 회원국이 1차 플라스틱 폴리머 생산감축에 동의하는 '부산으로 가는 다리 (Bridge to Busan: Declaration on Primary Plastic Polymers)' 선언에 ...

2024-10-14

[해양]바다의 로또를 8번이나 맞은 어부

바다의 로또를 8번이나 맞은 어부 [혼획된 밍크고래 / 출처:뉴시스] 어민들 사이에서 밍크고래는 바다의 로또라고 불립니다. 우연히 잡게 되면 마리당 1억 원에 가까운 돈을 벌어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연히’라는 뜻은 의도적으로 고래를 잡은 것이 아닌, 우연히 그물에 걸려 죽은 고래를 발견한 경우를 말합니다. 어민들에게는 생에 한 번 일어날까 말까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최근 그물에 걸린 밍크고래를 8번이나 우연히 발견한 어민의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로또를 8번이나 맞은 셈인데, 이거 정말 우연일까요?   우연한 혼획인지 알 방법이... 바다에서 밍크고래를 잡으면 먼저 해양경찰이 현장에서 불법포획 여부를 확인합니다. 불법 포획의 흔적은 없는지, 금속 탐지기에 잡히는 작살은 없는지 확인을 거치게 되는데요. 문제는 이것만으로는 해당 고래가 정말 우연히 잡힌 것인지 의도적으로 잡힌 것인지를 알 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혼획 밍크고래를 검사하는 해양경찰 / 출처:포항해양경찰서] 실제로 환경운동연합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부 어민들은 고래가 다니는 길에 의도적으로 그물을 쳐두고 잡힌 고래를 우연한 혼획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그물에 고래가 잡힐 경우 방류를 진행하면 생존률이 90%를 넘어간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에도 매년 밍크고래 혼획이 발생하는 것은 단순히 우연한 혼획만은 아닐 것으로 추정됩니다.   잡히는 양보다 많이 팔리는 고래 매년 합법적으로 혼획되는 밍크고래는 평균 60마리입니다. 하지만 매년 유통되는 고래의 양은 200여 마리가 훌쩍 넘습니다. 그럼 나머지 140마리는 어디서 나타난걸까요? [밍크고래 4마리를 불법 포획하여 운송하다 적발된 모습 / 출처:포항해양경찰서] 우리나라는 고래를 포획하는 것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매년 불법포획은 발생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밍크고래 6마리를 작살로 포획하고 몰래 유통하려던 일당이 잡혀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래 불법 포획이 경찰에...

2024-10-11

[자원순환]환경부 소재한 세종 청사 9월 1회용컵 사용률 98.3%, 9월 30일부터 청사 내 1회용컵 금지해

환경부 소재한 세종 청사 9월 1회용컵 사용률 98.3%, 9월 30일부터 청사 내 1회용컵 금지해 -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청사 내 1회용컵 사용 모니터링으로 여러 변화 나타나 - 1회용컵 사용률에 대한 전국 수치 큰 변화 없어, 여전히 갈길 멀어 전국 25개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9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청사 내 1회용컵 사용 실태에 대한 2차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그 결과 43개의 공공청사에서 19,237명의 입장 인원 중 1회용컵 사용 수는 4,704개 그리고 개인 텀블러는 438개, 지역 다회용컵은 494개가 사용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입장 인원수 대비 1회용컵 반입수를 나타내는 ‘1회용컵 반입률’ 8월에 24.4%, 9월에는 24.5%로 나타났으며, 음료 반입수 대비 1회용컵 사용수를 나타낸 ‘1회용컵 사용률’은 8월에 83.1%, 9월에는 83.2%로 나타났다.  1회용컵 사용률이 눈에 띄게 감소한 공공청사는 △울산광역시 울산동구청(89.4% 🡪 45.3%ㅣ44.1% 감소), △울산시청(90.9% 🡪 66.7%ㅣ24.2% 감소), △부산광역시 부산시청(97.4% 🡪 75.0%ㅣ22.4% 감소), △전라남도 목포시청(98.2% 🡪 78.6%ㅣ19.6% 감소) 순으로 나타났다. 7월 첫 모니터링에서 광역시 중 가장 높은 1회용컵 반입률 보였던 울산은 모니터링을 거듭하며 감소 추세를 보이더니 10월부터는 청사 내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자발적 참여’에서 ‘의무화’로 전환해 울산시청 소속의 모든 공공청사에서 1회용컵 반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부산광역시청은 모니터링 이후 청사 입구 앞에서 ‘1회용품 없는 날’에 대한 홍보를 확대 시행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 9월부터 청사 내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청 앞‘청사 내 1회용품 없는 날’을 홍보하고 있는 공무원의 모습  반면에 1회용컵 사용률이 증가한 곳은 전라남도 광양시청으로 24.5%에서 75.4%로 50.9%가 ...

2024-10-10